[2026-09-29(화)][미국 증시 뉴스] 트럼프 호르무즈안 거부 속 국채금리 5.23% 급등… 엔비디아 1500억불 자사주 매입에 나홀로 독주
작성일: 2026년 9월 29일 (화) | 뉴욕증시 28일 정규장 마감 결과 및 29일 아시아·글로벌 장전 핵심 지표 완벽 점검

1. 뉴욕 증시 28일 마감 브리핑 & 핵심 거시 시장 지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단칼에 거부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6달러대로 치솟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인 5.23%까지 급등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규장 종가 기준 다우존스 30 지수는 347.11포인트(-0.67%) 하락한 51,481.51, S&P 500 지수는 59.72포인트(-0.77%) 내린 7,683.69를 기록하며 지난주 안도 랠리분을 반납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8.34포인트(-0.92%) 하락한 26,820.38로 마쳤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2,817.91(-0.6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3.69포인트(-1.61%) 내린 12,465.24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이사회에서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신규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고 차세대 'AI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을 발표하며 나홀로 1.68% 상승(종가 228.86달러)했으나, 메타(-4.79%), 테슬라(-3.94%), 아마존(-1.41%), 마이크로소프트(-1.35%) 등 대형 빅테크 전반의 약세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에너지 시장에서는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106.10달러선(+8.49%)으로 폭등했고 WTI 원유도 94.50달러선(+2.26%)으로 상승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230%(+5.0bp), 30년물 금리는 5.480%(+5.0bp), 2년물 금리는 4.890%(+1.0bp)로 치솟아 고금리 공포를 자극했습니다. 이 여파로 국제 금 시세는 온스당 4,206.50달러(-2.65%)로 급락했고, 달러 인덱스(DXY)는 102.35(+0.35%)로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368.50원(+6.00원)으로 반등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8만 3,250달러선(-1.07%)으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2. 핵심 뉴스 5선 심층 분석 & 초보자용 용어 풀이
1. 트럼프 호르무즈 재개방안 거부에 국채금리 5.23% 19년 만에 최고… 美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배경 및 내용: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조건부 재개방 제안을 공식 거부한 여파로 브렌트유가 106달러대로 치솟았습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채권 시장을 강타하며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23%로 뛰어올라 2007년 7월 이후 약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채권 금리 폭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S&P 500(-0.77%), 다우(-0.67%), 나스닥(-0.92%) 등 뉴욕 3대 지수가 지난주 안도 랠리분을 반납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쟁, 분쟁, 해상 항로 봉쇄 등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원유나 곡물 등 핵심 원자재 공급에 물리적 차질이 발생하고, 이것이 제품 생산 및 물류 단가를 높여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시장 및 기업 영향: 10년물 금리가 5.2%를 넘어서면서 차입 의존도가 높은 성장주와 기술주 전반에 멀티플 압박이 가해지고 있으며, 유가 안정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지수의 변동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출처: AP통신 [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 5.23% 급등에 주식시장 하락 보도 | 워싱턴포스트 유가와 금리 급등 분석
2. 엔비디아(NVDA), 역대급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초대형 자사주 매입 승인… 나홀로 +1.68% 독주
배경 및 내용: 월스트리트저널 및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에 따르면, 엔비디아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대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잔여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2,350억 달러로 확대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상반기 동안 보유 현금이 2배 이상 폭증할 정도로 막강한 현금 창출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이날 자율 AI 에이전트의 통제 불능(going rogue)을 방지하는 차세대 'AI 보안 플랫폼'을 전격 공개하며 기술주 전반의 급락세 속에서도 나홀로 1.68% 상승 마감(228.86달러)했습니다.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으로 자사의 주식을 시장에서 직접 사들이는 행위로,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EPS)이 향상되고 강력한 주가 부양 및 주주환원 효과를 가져옵니다.
시장 및 기업 영향: 막대한 현금 여력을 증명한 엔비디아의 주주환원 정책은 AI 거품론을 일축하고 하드웨어 대장주의 밸류에이션 하방 경직성을 굳건히 지지하는 핵심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엔비디아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및 AI 보안 플랫폼 보도 | BNN Bloomberg 엔비디아 주가 상승 분석
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30일 실적 D-1 초읽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1% 속 HBM3E 검증 대기
배경 및 내용: 내일(30일) 장 마감 직후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메모리 반도체 대장주 마이크론(MU)이 2.61% 하락한 1,053.9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61% 내렸습니다. 그러나 로젠블랫 증권 등 월가 주요 IB들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500달러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마이크론이 제시한 4분기 가이던스(매출 490억~510억 달러, 총마진율 86%, EPS 30~32달러)를 무난히 충족할지와 HBM3E 완판 기조가 2027~2028년까지 이어지는지 여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적 발표에 앞서 증권사들이 예상 실적과 관전 포인트를 사전 분석하는 것을 어닝 프리뷰라 하며, 가이던스는 기업 경영진이 직접 제시하는 차기 분기 매출 및 이익 전망치입니다.
시장 및 기업 영향: 실적 발표에서 공급자 우위의 가격 결정력과 고수익성이 재확인될 경우, 단기 조정을 겪은 국내 메모리 대표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재개될 것입니다.
출처: EBN [데이터센터] 미 증시 반도체 지수 1.61% 하락 및 마이크론 동향 | Insider Finance 마이크론 실적 프리뷰
4. 월가 '매크로 슈퍼위크' 긴장 고조… 댈러스 제조업 위축 속 30일 8월 PCE 물가·2일 9월 고용보고서 촉각
배경 및 내용: 28일 발표된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가 위축세를 이어간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30일 공개되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10월 2일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쏠리고 있습니다. 오펜하이머 리서치에 따르면 8월 깜짝 호조(16만 2,000건)에 이어 9월 비농업 일자리는 약 9만 건 증가로 둔화되고 실업률은 4.1%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에서는 근원 PCE가 3.4%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위험이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실제로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종합 측정한 지표로, 품목 대체 효과를 반영하여 연준이 공식 인플레이션 목표치(2%)를 관리할 때 가장 신뢰하는 핵심 물가지수입니다.
시장 및 기업 영향: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5.23%까지 치솟은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피크아웃(정점 통과)을 나타내며 주식시장에 강력한 반등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오펜하이머 09/28/2026 시장 전략 및 고용·PCE 전망 | 오피니언뉴스 [뉴욕 주간전망] 물가 및 고용지표 주목
5. 코스피 연휴 복귀 첫날 -2.7% 급락 후 29일 반등 모색… 선행 PER 5.4배 저평가 속 반도체 수급 분수령
배경 및 내용: 28일 국내 증시(코스피)는 연휴 기간 누적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반등 우려로 -2.7% 급락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5.49배로 역사적 최저점권에 머물러 있어 하방 경직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29일 국내 증시는 간밤 엔비디아의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호재와 마이크론의 4분기 실적 발표 D-1 기대감을 바탕으로 저가 매수세 유입 및 7,000선 회복을 타진할 전망입니다.
기업의 이익 체력이나 산업 구조의 질적 개선으로 인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주가수익비율(PER) 등 밸류에이션 배수가 한 단계 구조적으로 레벨업되는 현상입니다.
시장 및 기업 영향: 3분기 코스피 반도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9.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28.5만원)와 SK하이닉스(186.2만원) 등 실적 담보형 대형주로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 여부가 증시 반등의 열쇠입니다.
출처: 조선비즈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선행 PER 5.4배 저평가 매력 | BNN Bloomberg 아시아 증시 동향 보도
3. 시장 주도 테마 및 섹터 등락 동향
🔺 강세 & 방어 선방 테마
-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1.68%)가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로 시장 약세 속에서도 독야청청 상승
- 에너지 및 정유 섹터: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재개방 거부로 브렌트유가 106달러대로 폭등하며 엑손모빌, 셰브론 등 정유주 반등
- 다우 운송 지수 (+0.05%): 경기민감주 전반이 급락한 흐름은 아니었으며 필수 물류주 중심으로 하방 경직성 확보
🔻 약세 & 금리 급등 타격 테마
- 대형 메가캡 성장주: 10년물 국채금리 5.23% 돌파에 메타(-4.79%), 테슬라(-3.94%), 아마존(-1.41%), MS(-1.35%) 등 급락
- 반도체 및 소부장 (-1.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마이크론(-2.61%), 브로드컴(-0.92%) 등과 함께 차익 실현 출회로 약세
- 귀금속 및 원자재: 달러 강세와 채권 수익률 급등에 금 선물(-2.65%), 은(-3.38%) 등 원자재 가격 큰 폭 하락
4. 테마 핵심 종목 이슈 분석 (Top 2 엄선)
• 최근 핵심 이슈: 엔비디아 이사회가 최대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전격 승인하며 잔여 매입 한도를 총 2,350억 달러로 늘렸습니다. 회계연도 상반기 동안 보유 현금이 2배 이상 늘어난 탄탄한 재무 구조가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자율 AI 에이전트의 오작동 및 폭주를 막는 차세대 'AI 보안 플랫폼'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 주가 및 시장 영향: 10년물 국채금리가 5.23%로 급등하며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홀로 1.68% 상승(종가 228.86달러)했습니다. 강력한 자사주 매입은 향후 증시 조정 국면마다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책임지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최근 핵심 이슈: 내일 30일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금리 부담 속에 2.61% 하락한 1,053.98달러로 숨고르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목표주가 1,500달러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490억~510억 달러)와 86%에 달하는 비GAAP 총마진율 실현 여부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주가 및 시장 영향: HBM3E 및 데이터센터용 eSSD의 공급 부족이 2027~2028년까지 지속된다는 메시지가 확인될 경우, 실적 발표 직후 강력한 숏커버링과 함께 목표가 1,500달러를 향한 랠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5. 29일 국내 증시 시사점 & 당일 대응 전략
- 코스피 선행 PER 5.4배의 강력한 밸류에이션 바닥: 28일 -2.7% 급락으로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5.49배까지 떨어져 역사적 최저점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추가적인 하락 여력은 극히 제한적이며 가격 매력이 극대화된 상태입니다.
-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 호재와 반도체 수급: 간밤 엔비디아의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승인은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성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 +19.5% 급증이 예상되는 삼성전자(28.5만원)와 SK하이닉스(186.2만원)로 외국인 저가 매수세 유입이 기대됩니다.
- 30일 마이크론 실적과 PCE 물가 전 분수령: 내일 30일 마이크론 실적과 미국 8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면 고금리와 고유가 공포가 한풀 꺾일 수 있으므로, 29일 장세에서는 낙폭 과대 반도체 대표주 중심의 분할 매수 관점이 유효합니다.
📝 오늘 장 마무리 요약 & 투자 체크포인트
• 시장 총평: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 거부로 유가가 106달러대로 치솟고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의 최고치인 5.23%로 급등하며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0.7%~-0.9%)했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역대급 1,5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며 나홀로 1.68% 상승해 시장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 핵심 일정 체크:
- 9월 29일(화 오늘 밤):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 9월 30일(수 내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FY 4분기 실적 발표 (HBM3E 및 86% 마진율 검증)
- 9월 30일(수 내일):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연준 금리 결정 나침반)
- 10월 2일(금): 미국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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