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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증시정리

[국내 증시] 美 국채금리 19년래 최고 충격에 코스피 2.7% 급락… HLB FDA 승인에 코스닥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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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8일(월)] 

국내 증시 정규장 마감 브리핑 & 글로벌 매크로 총정리

오늘(9월 28일 월요일) 긴 추석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국내 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장중 5% 육박)으로 치솟은 충격과 내일(29일) 삼성전자 30조 원 특별배당 배당락일을 앞둔 외국인(3.2조 원 순매도)과 기관(1.0조 원 순매도)의 대규모 동반 매도 폭탄으로 인해 코스피가 전장 대비 191.18포인트(-2.70%) 급락한 6,889.74에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7천피' 아래로 후퇴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HLB의 담관암 표적 신약 '리픽투'가 미국 FDA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는 낭보에 힘입어 그룹주가 줄상한가를 기록하며 2.10포인트(+0.25%) 상승한 846.58에 마감, 코스피와 완벽한 '디커플링(차별화)' 상승세를 연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대규모 주식 매도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7.6원 급등한 1,365.1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KOSPI) 현황 - 9월 28일 정규장 마감 기준
6,889.74 ▼ -191.18p (-2.70%)
4거래일 만에 7,000선 이탈 / 외인 3.2조·기관 1조 순매도 / 내일(29일) 배당락 충격 선반영
코스닥 (KOSDAQ) 현황 - 9월 28일 정규장 마감 기준
846.58 ▲ +2.10p (+0.25%)
코스피 급락 딛고 나홀로 상승 (디커플링) / HLB 美 FDA 담관암 신약 승인에 줄상한가
글로벌 거시 경제 & 금융 지표 당일 현황 (네이버 증권 및 공식 장마감 기준)
• 원/달러 환율: 서울외환 종가 1,365.10원 (▲ +7.60원, +0.56%) | 미 국채금리 19년래 최고치 급등 및 외인 3.2조 매도세에 1,360원대 반등
• 100엔/원 환율: 868.50원 (▲ +4.65원, +0.54%) | 엔화 소폭 반등 속 원화 약세 반영
• 유로/원 환율: 1,563.20원 (▲ +6.70원, +0.43%) | 글로벌 긴축 경계감 속 상승
• 국제 유가 (WTI / 브렌트유): WTI $91.39/bbl (▼ -$0.71, -0.77%), 브렌트유 $96.80/bbl (▼ -$0.30, -0.31%) | 미·이란 호르무즈 해협 단계적 합의 기대감 및 미 원유재고 증가에 91달러선 하향 안정 지속
• 국제외 금 시세: 국제 금 선물 $4,375.00/oz (▼ -$7.50, -0.17%) | 국내 순금 1g당 189,500원 (1돈 살 때 약 835,000원, 팔 때 약 710,000원)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연 4.962% (▼ -0.023%p, -2.3bp) | 장중 5% 돌파 후 장기물 19년래 최고치 경신 충격 지속
• 한국 10년물 국채금리: 연 4.545% (▲ +0.035%p, +3.5bp) | 미국 채권 금리 급등 영향으로 동반 상승
• 국제 구리 선물: $4.48/lb (- 0.00, 0.00%) |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및 인프라 수요 견조 속 보합
당일 국내 증시 등락 및 마감 지수 비교 바 (9월 28일 마감)
코스피 6,889.74 pt (▼ -2.70% 美 국채금리 쇼크 및 배당락 앞둔 외인 3.2조 매도 폭탄)
 
코스닥 846.58 pt (▲ +0.25% HLB 美 FDA 신약 승인 쾌거에 바이오 랠리, 나홀로 상승)
 
환율 1,365원대 반등 속 반도체 급락 vs K-바이오 신약 승인 쾌거로 코스닥 차별화 장세

당일 핵심 경제·증시 뉴스 5선 심층 분석

1. 코스피, 美 국채금리 19년래 최고 충격·외인 3.2조 매도에 -2.70% 급락… 6,889선 밀려 4거래일 만에 '7천피' 반납

연휴 직후 개장한 코스피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19년 만의 최고치 급등 충격과 29일 배당락일을 앞둔 외국인과 기관의 4.2조 원 동반 순매도에 밀려 전일 대비 191.18포인트(-2.70%) 급락한 6,889.74에 마감했습니다. 4거래일 만에 7,000선 하방으로 밀려났습니다.
초보자용 용어 풀이: 배당락(Ex-Dividend) 전 선제적 헤지 매도
배당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최종 거래일(28일)에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세도 유입되지만, 대형 기관과 외국인은 다음 날(29일) 배당락으로 인한 지수 하락 위험을 피하거나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 선제 매도를 단행하는 수급 현상입니다.
• 산업 및 기업 영향: 단기 배당락 충격이 소화되고 30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10월 초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이 확인되면 지수 하방 지지력이 회복될 전망입니다.

2. 코스닥, HLB '담관암 신약' 美 FDA 품목허가 쾌거에 상한가 직행… 846.58(+0.25%) 상승 마감 '코스피와 디커플링'

코스피 급락세와 달리 코스닥 지수는 2.10포인트(+0.25%) 상승한 846.58에 마감했습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개발한 담관암 표적 항암제 '리픽투'가 미국 FDA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는 낭보가 전해지며 HLB가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았고, 알테오젠(+2.4%) 등 바이오 대형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초보자용 용어 풀이: FDA 품목허가(NDA Approval)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최종 검증하여 미국 시장 내 판매 및 처방을 공식 허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신약 개발의 최종 관문입니다.
• 산업 및 기업 영향: K-바이오의 글로벌 신약 상업화 성과가 입증되며 그동안 눌려 있던 코스닥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으로 강력한 유동성이 재유입되고 있습니다.

3. 원/달러 환율, 美 국채금리 5% 육박·외국인 대규모 주식 매도에 7.6원 급등 1,365.1원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를 넘보는 등 장기채 금리 급등세와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3.2조 원 매도세가 겹치며 전 거래일 대비 7.6원 오른 1,365.1원에 마감했습니다.
초보자용 용어 풀이: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압력
미국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글로벌 투자 자금이 안전한 달러 자산으로 이동하고, 국내 주식을 매도한 외국인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면서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 산업 및 기업 영향: 환율이 1,360원대로 올라섰으나, 9월 반도체 중심 무역흑자 기조와 월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며 1,370원선에서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삼성전자, '주당 4,600원' 30조 특별배당 막차 매수일 속 자사주 200만 주 매입 신청… 단기 배당락 경계감에 4.8% 하락

3분기 30조 원 규모 특별현금배당을 받기 위한 최종 매수일인 28일, 삼성전자는 장중 200만 주 규모의 자기주식 매수를 신청하며 하방 방어에 나섰으나 내일(29일) 배당락일을 앞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4.8% 하락 마감했습니다.
초보자용 용어 풀이: 특별배당과 배당락 효과
사상 최대 규모인 주당 약 4,600원의 배당이 확정된 후, 29일 배당락일에는 배당금만큼 기준가가 낮아져 시작하지만 기업의 실질적 이익 창출력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중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수 기회가 됩니다.
• 산업 및 기업 영향: 배당락 통과 후 30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10월 초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분수령으로 펀더멘털 기반 주가 재평가 시도가 전개될 전망입니다.

5.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200조 IPO 추진 속 '중복상장 논란' 및 반도체 조정에 4.5% 하락

SK하이닉스는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보도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모자회사 중복 상장에 따른 모회사 디스카운트 우려와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로 전일 대비 4.5% 하락한 179만 5,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초보자용 용어 풀이: 지주사/모회사 디스카운트 vs 지분가치 재평가
핵심 사업 자회사가 별도 상장할 때 모회사의 매력이 감소한다는 우려(디스카운트)가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솔리다임의 막대한 기업가치(200조 원)가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으면 SK하이닉스의 순자산가치는 크게 증대됩니다.
• 산업 및 기업 영향: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목표주가 320만 원을 유지하며 HBM4 독점 공급 및 AI eSSD 호황을 고려할 때 과도한 단기 조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당일 주도 테마 및 섹터 등락 동향

당일 강세 & 상승 주도 테마 (코스닥 바이오 및 방산·금융)

  • HLB 그룹주 및 바이오 신약 (줄상한가): HLB(+29.95%), HLB제약, HLB생명과학 — 담관암 표적 신약 '리픽투' 미 FDA 최종 품목 허가 쾌거
  • 바이오 플랫폼 및 신약 개발: 알테오젠(+2.40%), 삼천당제약(+1.21%), 리가켐바이오(+1.86%) — K-바이오 글로벌 승인에 따른 섹터 온기 확산
  •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6%), HD현대중공업(+0.45%) — 글로벌 안보 불안 속 수출 모멘텀 지속
  • 금융 지주사: 신한지주(+1.74%), 하나금융지주(+1.20%), KB금융(+0.52%) — 금리 상승기 순이자마진(NIM) 방어력 부각

당일 약세 & 조정 테마

  • 대형 메모리 반도체 (-4.5~4.8%): 삼성전자(-4.8%), SK하이닉스(-4.5%) — 배당락 앞둔 외인 3.2조 매도 폭탄 및 美 국채금리 쇼크
  • 그룹 지주사: SK(-6.22%), 삼성물산(-6.13%) — 모자회사 중복 상장 논란 및 지주사 차익실현 출회
  • 원전 및 인프라 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보합) — 금리 상승에 따른 PF 차입 비용 경계감

[테마 핵심 종목 이슈 분석] 당일 핵심 종목 2선 심층 분석

① 삼성전자 (005930)

주당 4,600원 30조 특별배당 기준일 / 자사주 200만 주 매입 신청 속 4.8% 조정
소속 테마: 코스피 대장주 / 메모리 반도체 / 배당락 직전 수급 공방
• 최근 핵심 이슈 및 재료:
삼성전자는 오늘(28일) 3분기 30조 원 규모 특별현금배당(주당 약 4,600원)을 받을 수 있는 '배당부 최종 매수일'을 맞아 장중 200만 주 규모의 자기주식 매매를 신청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29일 배당락일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시장에서 4.2조 원을 순매도하며 쏟아낸 차익실현 및 헤지 물량에 밀려 주가는 4.8% 하락했습니다. 여기에 연간 영업이익 300조 돌파에 따른 DS부문 1인당 최대 6억 원 자사주 성과급 지급안과 10월 중순 35조 자사주 매입 완료 소식이 맞물려 있습니다.
• 주가 영향 및 향후 전망:
내일(29일) 배당락에 따른 착시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주당 4,600원에 달하는 고배당 매력과 30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 10월 초 3분기 잠정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빠른 지수 반등이 시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HLB (028300)

+29.95% 상한가 직행 / 담관암 표적 신약 '리픽투' 美 FDA 최종 품목허가 쾌거
소속 테마: 코스닥 바이오 대장주 / 표적항암제 / FDA 신약 승인
• 최근 핵심 이슈 및 재료: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FGFR2 표적 담관암 신약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장 직후 매수세가 폭발하며 가격제한폭(+29.95%)까지 직행했고, HLB제약, HLB생명과학 등 그룹주 전반이 줄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 4분기 상업화 출시와 함께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신청, 고형암 전반으로의 암종불문 임상 2상 진행이 순항 중입니다.
• 주가 영향 및 향후 전망:
단순 기대감을 넘어 실질적인 FDA 승인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체질이 전환되었습니다. 코스피 급락 장세 속에서 코스닥 지수의 나홀로 반등을 이끌었으며, 향후 미국 매출 실현에 따른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당일 종합 총평 & 익일(9월 29일 화요일) 시장 대응 전략

1. 장세 총평: '美 국채금리 쇼크 & 배당락 매물에 7천피 이탈… 코스닥은 K-바이오 쾌거에 선방'

추석 연휴 직후 개장한 코스피는 글로벌 장기채 금리 급등과 배당락일을 하루 앞둔 외국인·기관의 4.2조 원 매도 폭탄에 6,889선으로 2.7% 급락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HLB의 미국 FDA 담관암 신약 승인 소식에 힘입어 846선으로 상승 마감하는 극적인 차별화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환율은 1,365원대로 반등했으나 유가가 91달러선으로 안정되어 인플레이션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2. 익일(9월 29일 화요일) 시장 대응 전략 & 투자 체크포인트

• 29일 삼성전자 30조 배당락일 지수 착시 현상 대비: 주당 약 4,600원의 배당락으로 지수 시초가가 낮게 출발하겠으나, 배당락 후 저가 매수세 유입 여부 확인
• 30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주시: AI 메모리 수요 및 차세대 HBM 가이던스 확인을 통한 반도체 투톱(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 타이밍 포착
• HLB 발 K-바이오 모멘텀 확산 활용: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등 글로벌 기술수출 및 신약 파이프라인 우량 바이오주 비중 유지
• 원/달러 환율 1,365원선 지지력 및 외인 수급: 급등한 국채금리 진정 및 외국인의 선물 매수 복귀 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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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기사: 매일일보 코스피 2.7% 급락 마감시황 | 매일경제 HLB FDA 승인 상한가 | 머니투데이 환율 1,365원 마감 | 조선비즈 삼성전자 배당 막차 매수 | 매일경제 삼전닉스 조정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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