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양양 바다가 보이는 낙산사

강원도 양양 낙산사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다.

사내에 칠층 석탑(보물 499호),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1362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및 사라장엄구 일괄(보물 172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5년 화재로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이 융해,

소실되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양양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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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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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운영시간 

매일 06:00 ~ 17:00(웹 운영시간)

(사진에는 5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5시까지 입장/반려동물 입장 불가(이동장, 개모차 금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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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홈페이지 

 

http://www.naksansa.or.kr/

 

 

낙산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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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리뷰

주차비는 따로 내야 합니다.

바로 위에 호텔 주차장도 있는데 호텔 카페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22년 10월 기준이에요 참고해주세요~

입구에서 종합안내도가 보이고 조금 더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저는 1번 위치로 간 게 아니라 뒤로 왔더라고요? 6번 방향

처음이라 낙산사 카페로 네비 찍고 갔는데 저기로 도착하였습니다.

 

입장시간은 10월 기준 오후 5시 30분 까지라고 하네요.

일반인은 4천 원 가격이고 군인 학생은 저렴하게 입장 가능합니다.

저는 4천 원...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낙산다래헌 이라는 카페 겸 기념품 판매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마스코트 하고 있는 고양이들~

 

내부로 들어가면 다양한 기념 품 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과 엽전 꾸러미 하나 사들고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 바로 앞 맞은편에 박물관처럼 전시가 되어있는데

화재로 인해 유실된 잔해들이 보였습니다.. 안타깝네요..

불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길 따라 해안절벽 쪽으로 갔습니다.

의상대 해돋이를 보는 곳이 보이네요. 해돋이 아침에 오면 멋있을 거 같습니다.

 

의상대에서 홍련암 쪽으로 쭉 걸어갔어요.

여기는 해안가라 바다 구경하면서 갔습니다.

 

맨 끝에 도착하면 소원을 비는 곳이 나와서 소원도 빌고 왔습니다 ^^

아래서 보는 의상대

 

다시 되돌아온 뒤 반대편으로 길을 걸었습니다.

단풍이 들면 예쁠 거 같은데 아직 파릇파릇하네요 ㅎㅎ

 

쭉 걸어 맨 위로 올라가니 해수관음상이 웅장하게 노을에 비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빠르게 걸었더니 덥더라고요 

땀도 좀 식히면서 넓은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단풍 들면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같은 위치에서 한 장 찍어서 리뷰 하겠습니다.

소원에 관련된 장소가 많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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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아쉽지만 시간이 없어서 제일 중심부를 못 가고 돌아서 다시 나왔다.. ㅠㅠ

여기까지 약 1시간 걸렸고 다 돌아보려면 2~3시간은 필요할 듯합니다.

 

다음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와야겠습니다. ㅎㅎ

완전한 리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강원도 양양에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nd.